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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D-1..기술주 반등에 나스닥 0.8%↑ - 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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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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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D-1..기술주 반등에 나스닥 0.8%↑ - 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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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관세 D1기술주 반등에 나스닥 08  와우넷 오늘장전략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상호관세 D-1 변동성 증폭·기술주 약진…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4월 첫날, 2분기 첫 거래일을 극심한 변동성 속에 혼조 마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변동성이 증폭됐고,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을 부각한 신규 경제지표들이 투자심리를 압박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은 기술주 약진이 시장을 떠받쳐
    -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80포인트(0.03%) 밀린 41,989.96에 거래를 마쳐.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22포인트(0.38%) 오른 5,633.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0.60포인트(0.87%) 높은 17,449.89를 각각 기록
    - 프리덤 캐피털 마케츠 글로벌 전략 총책 제이 우즈는 "명확성 부족·비밀의 장막이 시장을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었다"며 "시장이 조정받은 상태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향후 전망이 중요하다"고 말해

    2) 부동산에 한눈 팔더니 '적자 눈덩이'…농수신협 어쩌나
    - '풀뿌리 금융'으로 불리는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등 4대 상호금융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지난해 2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전년 대비 1.6배 급증한 규모. 신협과 수협에선 단위조합 962곳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314곳이 적자를 봐. 지역·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한눈을 판 결과라는 지적
    - 수협의 작년 말 기준 부실채권은 2조4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72.5% 급증. 신협은 56.9% 늘어난 7조5652억원. 수협은 전체 89개 조합 중 14곳, 신협은 873곳 중 107곳이 고정이하여신비율 10%를 넘어. 부실채권비율이 10%를 넘어서면 당장이라도 금융당국의 경영개선 조치 대상이 될 수 있어.
    - 상호금융업계 관계자는 "지방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PF 대출에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 금융당국 관계자는 "제각각인 상호금융 감독 체계를 일원화하고 상대적 혜택을 줄이는 방향의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3) 뉴욕유가, 상호 관세 기다리며 숨 고르기…WTI 0.39%↓
    - 뉴욕유가가 소폭 하락한 채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큰 폭의 움직임은 경계하는 분위기
    -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28달러(0.39%) 밀린 배럴당 71.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8달러(0.37%) 내린 배럴당 74.49달러에 마무리

    4) 백악관 "트럼프, 5월 사우디 방문"…우크라 종전 결판짓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미국 주도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협상에도 전환점이 마련될 가능성이 있어
    - 미국 언론 액시오스는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중순 첫 해외 순방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 백악관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 통상 미국 대통령들은 영국과 같은 유럽 동맹이나, 캐나다와 멕시코 등 인접국가들을 해외 첫 순방지로 택해.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모두 영국을 처음 찾았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가장 먼저 멕시코로 향해.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때도 사우디아라비아를 처음으로 방문했고, 2기 때도 같은 선택
    - 미국은 지난 2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과 각각 회담하며 종전을 중재해와. 최근 흑해 휴전 이행을 두고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종전협상과 관련해 "주로 푸틴 대통령과 전화로 논의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아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날 것이다"고 말해
    #대동기어 #대동 #TYM #SG #전진건설로봇 #범양건영 #에스와이스틸텍


    5) 삼성전기, 링→이어폰→워치 순 '전고체' 적용…사업성은 '갸웃'
    - 삼성전기가 올해 4분기 갤럭시 링에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처음 적용. 전고체 배터리의 높은 가격, 갤럭시 링의 판매 부진을 고려할 때 사업성 확보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와
    -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해 4분기 갤럭시 링을 시작으로 2026년 4분기 완전무선이어폰(TWS), 2027년 4분기 스마트워치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각각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워.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쓰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이 적어. 에너지 밀도와 형상 자유도가 높은 것도 특징
    - 삼성전기는 지난해 에너지 밀도(단위 부피에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 양)가 200Wh/L(와트시 퍼 리터)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회사는 전고체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올해 4분기 360Wh/L까지 높일 계획. 이 제품을 갤럭시 링에 적용할 것으로 보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월 CES에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 "올해 양산 설비를 투자해 시제품을 공급하고 2026년 이후 적용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해.
    #삼성SDI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삼성전기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1989.96 (-11.8p, -0.03%)
    - S&P500 : 5633.07 (+21.22p, 0.38%)
    - 나스닥 : 17449.89 (+150.6p, 0.87%)
    - 영국 FTSE100 : 8634.8 (+51.99p, 0.61%)
    - 프랑스 CAC40 : 7876.36 (+85.65p, 1.1%)
    - 독일 DAX : 22539.98 (+376.49p, 1.7%)
    - 유로스톡스50 : 5320.3 (+71.91p, 1.37%)


    - 주요뉴스 및 시황
    - 美 상호관세 발표 한국시간 3일 오전5시…20% 유력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3달러(-0.13%) 상승한 온스당 3,146.0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7bp 내린 3.875%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4bp 내린 4.161%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6% 내린 103.94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전자: ESG 경영에 진심인 기업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동사는 '글로벌 가전 선도기업'에서 전장, HVAC, 로봇 등 신사업 육성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또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지구환경을 위한 3C 전략(탄소중립, 자원순 환, 친환경기술)'과 '사람을 위한 3D 전략(안전한 사업장, 다양성과 포용성,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를 ESG 실천과제로 삼고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한 추 진과제를 적극 실행하고 있어
    - 제품 생산단계의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54.6% 감축하고, 사용 단계 원단위 탄소배출량도 2020년 대비 20% 줄일 계획. 또한 폐전자제품 회수를 통해서 2030년까 지 누적 60만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려 해
    - 글로벌 소비경기 회복이 지연되며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동사는 가전 경쟁력 제고와 B2B 사업 강화, 신사업 확대를 통해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가전의 경우, 경쟁사 월풀과의 매출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어


    - SOOP : 가능성을 보자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15만원)
    - SOOP은 1Q25 연결 기준 영업수익 1,021억원(+11.7%YoY, -9.8%QoQ), 영업이익 293억원 (+2.6%YoY, +2.2%QoQ, OPM 24.8%)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플랫폼 서비스 매출액은 853억원(+8.4%YoY, +3.5%QoQ)을, 별풍선 매출액은 826억원(+8.6%YoY, +3.4%QoQ)으로 반영
    - 팬데믹 고성장 이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뷰어십은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2024년 반등 (+12%YoY)을 확인. 글로벌 1위 플랫폼인 트위치는 정체되어 보이나 유튜브, 킥 등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팬덤 확보,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뤄내고 있어
    -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은 팬데믹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 이후 2022년, 2023년 뷰어십은 높은 기저를 이기지 못하고 감소 추세에 접어들어. 다만 2024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 확인. Stream Hatchet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전체 뷰어십은 325억시간으로 2023년 289억시간 대비 +12% 증가. 여전히 2021년 346억시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숏폼의 침투에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 있음을 증명

    - 에이피알 : 강력한 해외 성장 모멘텀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8.6만원)
    - 에이피알의 1분기 매출액은 2,233억원 (+50% YoY), 영업이익은 406억원 (+27% YoY, OPM 18.2%)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미국, 일본, 글 로벌 B2B 채널이 성장을 이끌 전망
    - 국내: 국내 사업 매출은 807억원 (-2.5% YoY)을 기록할 전망. 뷰티 사업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류 사업 축소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할 전망
    - 해외: 해외 사업 매출은 1,426억원 (+116%)을 기록할 전망. 중국을 제외 한 대부분 지역에서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 채널별 YoY 성장률은 미국 +154%, 글로벌 B2B +146%, 일본 +116%을 예상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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