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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6% '대폭락'...금, 달러, 유가도↓ - 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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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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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6% '대폭락'...금, 달러, 유가도↓ - 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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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6 대폭락금 달러 유가도  와우넷 오늘장전략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트럼프 상호관세, 글로벌 금융시장 '강타'…美증시 최대 타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다음 날인 3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이 2020년 팬데믹 확산 초기 이후 5년 만에 최악의 공포에 휩싸여
    -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가 글로벌 무역전쟁을 격화시키며 무역 상대국은 물론 미국 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을 가할 것이란 우려에 투자자들은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을 내던지고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에 몰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미국 해방의 날'이라고 자찬했으나 미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 새 3조 달러 넘게 증발, 역설적으로 관세 부과 상대국들보다 더 큰 충격을 감내해야
    - 체이스인베스트먼트카운슬의 피터 투즈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시장은 폭락했고 이는 투자자들이 미래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재설정했음을 가리킨다"며 "미국, 나아가 전 세계 대부분 기업의 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질 것"이라고 말해

    2) 값싼 노동력 찾아 '베트남' 갔더니…삼성·LG '초비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해 주요 교역국에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해 만든 자유무역 질서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
    -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각국에 일방적으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상호관세와 기본관세 두 가지를 적용. 주요 대미 흑자국 등 57개국에 국가별로 다른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그 밖의 다른 교역국에는 일괄적으로 10%의 기본관세를 매겨. 국가별 상호관세는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등. 한국에는 26%를 적용.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별도 자료와 달리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25%라고 발언해 혼선을 일으켜
    -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의 가장 큰 특징은 동남아시아 국가에 상대적으로 높은 세율을 매겼다는 점. 캄보디아(49%), 라오스(48%), 베트남(46%)은 40%가 넘는 세율이 적용. 중국의 대미 우회 수출 통로로 동남아 국가들이 활용됐다는 의구심이 세율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와. 베트남을 '넥스트 차이나'로 선정해 핵심 생산시설을 구축해온 한국 기업엔 초비상이 걸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베트남에 구축한 삼성전자가 대표적


    3) 뉴욕유가, 트럼프 관세 폭탄에 침체 우려 본격화…WTI 6.64% 폭락
    - 뉴욕유가가 폭락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하한 메가톤급 관세 폭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번질 수 있다는 공포에 투자자들은 원유를 투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의 일부 국가가 산유량을 늘리기로 한 것도 유가를 짓누르는 재료로 작용
    -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4.76달러(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에 거래를 마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4.81달러(6.42%) 무너진 배럴당 70.14달러에 마무리

    4) 베이조스 "머스크 나와"…위성 인터넷 도전장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위성 인터넷 사업 '프로젝트 카이퍼'를 위한 첫 번째 위성을 오는 9일 발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우주 영역에서 본격 경쟁을 펼칠 전망
    - 아마존은 스타링크보다 높은 약 600㎞ 고도에 3236개 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 내년 7월까지 전체 위성군의 절반인 1618개 위성을 발사하는 게 목표.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맞붙었다"며 "스타링크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머스크의 시장 지배적 입지를 우려한 많은 정부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
    - 위성 컨설팅 업체 서밋리지그룹의 아르망 뮤지 대표는 "카이퍼 위성 27기를 제조하는 데 12~15개월이 걸린다면 3236개를 제작하고 발사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느냐"며 "경험이 쌓이면 속도가 빨라지겠지만 한 달에 두 개 위성을 만드는 것에서 하루에 두 개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어야 하는 수준"이라고 짚어. 그러면서 "아마존이 FCC에 (궤도 진입 마감 시한) 연장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여
    #에이치브이엠 #세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 #컨텍 #제노코 #센서뷰


    5) 이정재·정우성 中여배우 만나더니…알리바바도 찾았다
    - 지난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최근 베이징 차오양구 소재 알리바바그룹 계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찾아 관계자 등과 만나
    - 중국 대표 빅테크 중 하나인 알리바바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그룹의 6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어. '중국 유튜브'로 평가받는 유쿠와 영화 제작 부문 알리바바 픽처스, 티켓 거래 플랫폼 따마이 등을 산하에 둬
    - 이정재와 정우성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컴퍼니 공동 설립자인 만큼 한중 간 합작 영화 제작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노머스 #디어유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0545.93 (-1679.39p, -3.98%)
    - S&P500 : 5396.52 (-274.45p, -4.84%)
    - 나스닥 : 16550.61 (-1050.44p, -5.97%)
    - 영국 FTSE100 : 8474.74 (-133.74p, -1.55%)
    - 프랑스 CAC40 : 7598.98 (-259.85p, -3.31%)
    - 독일 DAX : 21717.39 (-673.45p, -3.01%)
    - 유로스톡스50 : 5113.28 (-190.67p, -3.59%)


    - 주요뉴스 및 시황
    - 美 "韓에 26% 상호관세"… 막 내린 자유무역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4.5달러(-1.40%) 상승한 온스당 3,121.7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1bp 내린 3.694%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7bp 내린 4.03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1.64% 내린 101.79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현대건설: 시대가 원자력을 부른다. 세계가 현대건설을 부른다 (KB증권, BUY, 목표주가 5.4만원)
    -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을 제시. 목표주가는 12개월 BVPS의 0.7배,P/E 10.3배 수준으로 수익추정 변경 등을 반영하여 기존 대비 18.7% 상향한 것. 기저부하로서 원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UAE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완공 경험은 세계 각국의 전력 수요자와 원천기술 보유기업들로 하여금 현대건설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어. 새로운 원자력의 시대가 현대건설을 부르고 있는 셈. 강력한 시대 정신에 올라타기 시작한 현대건설을 건설 업종 최선호주를 넘어 한국 원전 산업을 대표할 기업으로 추천
    - 이번 원자력 사이클의 가장 큰 특징은 1) 전력 수요자들이 '정해진 공기'와 '정해진 예산' 안에서 원자력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2) 지정학적 요인 등으로 러시아와 중국 중심의 밸류체인은 배제한다는 점. 이러한 맥락에서 기존 대형 원전뿐 아니라 SMR 도입 논의도 급물살을 타. 현대건설은 UAE 바라카 원전 완공을 통해 '기한과 예산'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드문 사례로 글로벌 원전 발주처와 원천기술 보유 기업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부상
    - 현대건설은 대형원전에서는 미국 Westinghouse, SMR에서는 미국 Holtec을 사업 파트너로 삼아. Westinghouse는 현대건설과 함께 불가리아 원전 (연내 EPC 전환 기대)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핀란드 등으로 시장을 넓혀간다는 계획. Holtec은 미국 미시간주 펠리세이드를 시작으로 뉴저지 오시스터크릭으로 확장 이후 미국 전역과 글로벌로 SMR을 확장해 나가는데 현대건설을 동반자로 활용한다는 전략. 이들 파트너십은 단발성 수주에 그치지 않고, 반복 수주를 통한 장기적 확장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원전 시장 내 현대건설의 입지를 견고하게 만들 요인


    - 아이에스동서: 진지하게 청산가치보다 저렴한 상황 (신영증권, BUY, 목표주가 2.6만원)
    -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예정된 매출 인식과 완만한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인한 추가 매출로 실적 반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용지 자 산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저점 매수하기 적합한 시기라 판단됨
    - 아이에스동서의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9.5%, 25.2% 하락한 1조 680억원, 1,2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주택 사업 부진으로 2023년부터 3개년간 역성장이 지속되는 것임. 그러나 2026년부터 는 실적 반등,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6%, 99.7% 증가한 1조 5,130억원, 2,530억원으로 회복할 것으 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매출 1조 9,221억원, 영업이익은 4,000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현재 잔여 매출 인식 현장으로 울산 덕하지구 2단지, 고양 덕은지구 6,7,8,9,10블록이 있으며, 향후 착공 예정 프로젝트로 경산 중산지구와 울산 야음동 자체사업이 있음. 울산 덕하지구2단지의 경우 2025년 1분기 인도 기준 300억원 매출이 예정되어 있으며 추후 미분양 세대분의 판매 속도에 따라 추가 매출(약 2천억원 내외)이 인식될 수 있음.

    - DL이앤씨 : 1Q25 Preview: 정상마진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4.8만원)
    -1Q25 연결 매출액 1조 8,518억원(-2.0% yoy, -24.1% qoq), 영업이익 777억원 (+27.7% yoy, -17.4% qoq, OPM 4.2%)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고원가율 현장 준공이 1Q25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주택부문 GPM은 일시적으로 축소될 전망. 다만 이는 빠른 Mix 개선이 진행 중이라는 방증이기도 함
    -1Q25 주택부문 매출액은 주택경기 호조 당시 분양한 현장들의 준공과 부족했던 '23년 착공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6.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 당분기 준공물량은 원가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현장들이기에 정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원가율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1Q25 주택부문 추정 GPM 8%
    - 플랜트부문은 Shaheen PJT의 매출 기여가 지속되며 6,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해당 현장의 수익성이 다소 낮다는 점을 반영해 플랜트부문 GPM은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함(1Q25 플랜트부문 추정 GPM 14.5%) -1Q25 착공실적은 (별도)약 3,800세대, (DL건설)약 2,600세대로 연결기준 연간 목표 11,945세대의 약 54%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됨.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현장을 착공한 것은 빠른 매출 반등 및 원가율 하락의 배경이 될 수 있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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