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영 기자 ]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신규 직원 160명을 공개 채용한다. 본부 5명, 소속기관 155명을 뽑는다.
본부에선 회계사, 변호사 각 1명과 대리급 경력직 사원 3명을 모집한다.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등을 채용한다. 성동·은평·강서·노원·마포구 등에서 올해 문을 연 5개 종합재가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우선 채용한다는 설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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