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31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 간담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맨 왼쪽)가 기업인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 회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개성공단 재가동과 관련, “북·미 관계가 개선돼야만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금융과 세제, 특별대출 등 개성공단 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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