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 6억달러(약 7096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4년 8월22일로 전환가격과 이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자는 연이율 0%~1.5% 사이에서 결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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