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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시큐어, 5G 실적 바탕으로 IoT 시장 확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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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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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탐사봇]전세계적으로 지난 4월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가 개막된 이후 국내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홍보 및 경쟁으로 과거 4G보다 빠른 보급 추세이다. 6월 현재 누적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연내 300만 가입자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한솔시큐어(대표이사 박상준:070300)는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에 유심을 공급하는 업체로 작년 2월 평창올림픽 5G 시범사업 협력 등을 바탕으로 유심 시장의 지배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이하여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5G 시장을 선도하기에 유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IoT의 핵심기술인 eSIM 솔루션을 2대 주주인 G+D와 협업을 통해 국내 통신사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eSIM이 웨어러블 기기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 스마트 시티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5G 시장이 성장하면서 eSIM 공급도 확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5G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온 기업으로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2분기도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상반기 손익중심의 경영성과가 나타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솔시큐어는 통신사에 유심을 공급하는 사업 외에 국내 신용카드사 및 증권사 등에 IC카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IC카드 공급뿐만 아니라 스마트 카드 통합관리 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 결제솔루션 등을 고객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솔시큐어는 보유하고 있는 통신시장에서의 우수한 보안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전자 및 보안관련 국내회사에 보안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핀테크 및 IoT 보안솔루션 분야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안 플렛폼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분야의 결제 및 사용자 인증솔루션 등의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5G 시대의 선두주자로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솔시큐어 로고. [이미지=한솔시큐어]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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