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강식당2’에서 강호동의 역대급 멘붕이 예고됐다.
지난 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식당을 깜짝 방문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로만 알려준 냉국수 레시피가 걱정되어 찾아온 것. 냉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순식간에 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줬고, 식사도 못한 멤버들을 위해 즉석에서 제육덮밥을 선사하는 스윗함을 보였다.

이날 신메뉴 파르페의 추가로 서빙에 설거지까지 맡아 하는 디저트부 은지원과 송민호 역시 시련을 겪고, 안재현은 백종원으로부터 아이들용 신메뉴를 전수받아 요리에 도전한다. 이 와중 멤버들이 없는 숙소에 누군가가 찾아온다고 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