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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스포츠, 시뮬레이터 QED로 골프 아카데미 산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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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스포츠의 자회사 YG QED가 골프 시뮬레이터 ‘QED’를 개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초당 3000프레임 초고속카메라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도 경쟁사 제품 대비 60~70%(800만원)의 기기 비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YG스포츠는 18일 “QED 골프 아카데미 반포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지난 2월 QED를 공식 출시한 후 기기 판매를 해 온 YG QED는 첫 직영 매장으로 골프 시뮬레이터 아카데미 산업 내 영향력을 키운다는 목표다. YG QED 직영점은 17개의 오픈 타석과 2개의 프라이빗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골프 퍼스널 트레이닝 룸, 강의실, 샤워실, 카페테리아 등이 함께 있는 복합 골프 시설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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