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여행·백화점·당일배송 등 3대 주요 고객 서비스를 선정하고 'G마켓은 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8월 4일까지 여행·백화점·당일배송 서비스 상품에 할인 혜택을 몰아주는 'G마켓은 됨'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각 서비스별로 릴레이로 진행된다. 우선 5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주는 '여행편'이 오는 7월 8일까지 1차 서비스로 실시된다. 5개 카드사의 경우 10% 즉시 할인을 최대 20만원까지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영국 왕복 여행권-축구관람 패키지'를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여행'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실장은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3대 서비스를 선정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1차로 진행되는 여행편부터 고객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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