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맨 왼쪽)과 주요 임원, 본부장 등 신한은행 임직원 100여 명은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묘역에 헌화한 뒤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진 행장은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순국선열과 후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