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솔로 데뷔 8주년 기념
더욱 성숙하고 한층 깊어진 감성 담아
SS501 전 멤버들, 각자의 분야서 활동
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예고하며 새 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허영생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허영생의 네 번째 미니앨범 'MOMENT'(모멘트) 프리 프로모션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허영생은 햇살 속 뒷모습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미지 속엔 미니앨범 모멘트의 공개 날짜인 2019년 6월 7일이 찍혀 있어 관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솔로곡 '지구가 멸망해도'로 5년 만에 컴백한 허영생의 이번 앨범은 솔로 데뷔 8주년 기념의 의미로 제작했다.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감성 발라드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허영생의 미니앨범 'MOMENT'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SS501 멤버 박정민은 지난달 미니콘서트로 600여 명의 팬들과 오랜만에 조우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2월 전역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김형준은 최근 해외 투어를 마쳤으며 김규종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뒤 국내로 돌아와 연극 무대에서 열연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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