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041920)는 29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7.7% 감소한 99억원, 영업이익이 -43.1% 줄어든 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메디아나는 글로벌 환자관찰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표]메디아나 분기 실적
◆ 3년 중 최저 실적 기록
이번에 발표한 메디아나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저 실적이었던 2018년 1분기 보다 -3.4%(-3억 6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메디아나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9.4배 → 14.8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메디아나의 PER는 종전 19.4배에서 14.8배로 낮아졌고, PBR은 1.3배로 종전 1.3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6.6%에서 8.6%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메디아나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양호, 영업이익 증감률 +378.2%
경쟁사들의 매출액 증감률(최근 실적 기준)이 모두 플러스(+)였던 것에 비해, 메디아나는 전년 동기 대비 -3.4%의 매출액 증감률을 기록했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메디아나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5,798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은 5,798주를 순매수했으나, 같은 기간 메디아나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래프]메디아나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