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반도체·외환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3일 오후 4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수출입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부 강연자로 LG경제연구원에서 거시경제 자문을 맡고 있는 이창선 박사가 '브렉시트 전개 전망과 환율에의 영향'에 대해 강연하며, 2부에서 전승지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위원이 외환시장을 전망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중 하나인 브렉시트에 대한 향후 전망과 외환시장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