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AI 강자' 구글, 시총 2위로 올라서…6년여만에 애플 제쳐
-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구글이 최근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클래스 C주는 전날보다 2.52% 오른 322.47달러에 마감.
- 애플 주가는 이날 0.77% 하락해 구글 알파벳의 상승세와 대조를 이뤄. 시총 순위에서 알파벳이 애플을 넘어선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은 전해. 알파벳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된 것도 2018년 2월 26일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
- 구글이 개발한 AI 모델 제미나이가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진 데 더해 구글이 자체 설계한 AI 칩 'TPU'(텐서프로세서유닛)까지 잠재력을 인정받으면서 엔비디아의 시장까지 잠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BNP파리바 애널리스트 닉 존스는 전날 보고서에서 구글이 "AI 플랫폼 시장을 장악할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분석해.
2) 李 "中에 공동수역 중간선 제안"
-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에서 계속되는 한중 충돌의 해법으로 양국 공동관리수역 중간에 경계선을 긋자고 중국 측에 제안해. 서해 구조물 등 양국 갈등의 소지를 원천 제거하자는 취지로 보여. 중국도 실무협의를 시작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해상 경계선에는 양측의 국익이 달려 있다는 점에서 논의 과정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이 대통령은 중국의 불법 구조물 위치와 관련해 "서해에 각자의 고유 수역이 있고, 중간에 공동관리수역이 있다"며 "그런데 (구조물이) 공동수역 중에서 중국 쪽 경계에 붙어서 살짝 넘어온 것"이라고 설명해.
- 양국은 2001년 발효된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서해상에 각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구역을 '잠정조치수역(PMZ)'으로 설정하고 있어. 해상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사실상의 공동관리수역. 중국은 2018년부터 이 수역에 한국과 협의 없이 대형 구조물·부표·시추시설 등을 무단으로 설치해.
3) 美, 베네수엘라 원유 무기한 판매한다…WTI 2%↓
- 뉴욕 유가가 급락 흐름을 이어가.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무기한으로 판매하고 베네수엘라에 가해진 제재도 선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공급 부담이 유가를 짓눌러. 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14달러(1.99%) 급락한 배럴당 55.99달러에 마감해.
- 백악관은 미국 석유기업과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구축 작업을 논의 중"이라며 "베네수엘라산 원유와 석유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운송 및 판매될 수 있도록 제재를 선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고 확인해.
- 이 같은 소식에 유가는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아.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가 완전히 복구되는 데에는 10여년간 1천억달러 정도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년 반이면 일부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는 입장.
4) "올해 메모리 D램 가격, 역대 최고점보다 2배↑" 전망
- 올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역대 최고치보다 두 배 상승하는 '하이퍼 불'(Hyper-Bull·초강세)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돼.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은 지난해 4분기 40∼50%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40∼50%, 20%씩 추가 상승이 예상돼.
- 서버용 메모리 64GB 알딤(RDIMM)의 가격은 지난해 3분기 255달러(35만원)에서 4분기 450달러(62만원)로 두 배가량 급등해. 오는 3월에는 700달러(97만원)를 넘길 전망.
- 현 추세대로면 올해 안에 1000달러(139만원)를 웃돌 수도 있어. 용량 단위(Gb·기가비트)당 환산 시 가격은 1.95달러 수준으로, 2018년 고점(1달러)의 두 배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미반도체
5) K방산의 힘, 동유럽서 중동으로 확산
- K방산이 중동을 축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유럽 내 재무장 수요가 구조화한 가운데 동유럽에서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중동과 중남미, 미국·서유럽까지 병행 공략하는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어.
- K방산이 중동을 축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유럽 내 재무장 수요가 구조화한 가운데 동유럽에서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중동과 중남미, 미국·서유럽까지 병행 공략하는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어.
-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 일환으로 2030년까지 국방 지출의 50% 이상을 현지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방산 기업들의 현지 거점 설립과 생산·정비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유도하고 있어.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을 위한 거점을 구축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이치브이엠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8996.08 (-466p, -0.94%)
- S&P500 : 6920.93 (-23.89p, -0.34%)
- 나스닥 : 23584.28 (+37.1p, 0.16%)
- 영국 FTSE100 : 10048.21 (-74.52p, -0.74%)
- 프랑스 CAC40 : 8233.92 (-3.51p, -0.04%)
- 독일 DAX : 25122.26 (+230.06p, 0.92%)
- 유로스톡스50 : 5923.57 (-8.22p, -0.14%)
- 주요뉴스 및 시황
- 'AI 강자' 구글, 시총 2위로 올라서…6년여만에 애플 제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3.6달러(-0.74%) 상승한 온스당 4,462.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bp 내린 3.47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3bp 내린 4.14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4% 내린 98.3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파마리서치: 숫자로 확인될 미국 매출 고성장 (LS증권, BUY, 목표주가 70만원)
- 4Q25 매출액은 1,559억원(+51% yoy, +15% qoq), 영업이익 650억원(+93% yoy, +5% qoq)을 추정
- 의료기기 매출은 903억원(+47% yoy, +18% qoq)으로 내수 매출은 658억원(+57% yoy, +15% qoq), 수출 매출은 245억원(+25% yoy, +25% qoq)을 예상. 내수는 외국인의 국내 피부 시술 관광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 (11월 인바운드 피부과 소비금액 1,291억원, +76% yoy, +22% qoq)하며 고성장하는 가운데 성수기 효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수출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기존 수출 국가 고성장이 지속되고, 중국 수출 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KT: 견조한 펀더멘털 성장과 주주환원 (흥국증권, BUY, 목표주가 6.5만원)
-KT의 4분기 실적은 양호한 본업에서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보안 이슈 관련 비용의 반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조 9,881억원(+6.3% YoY), 예상 영업이익은 1,727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사이버 해킹 발생에 따른 유심교체 비용 및 고객보상 비용 등 이 반영될 것. 아직 과징금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경쟁사 수준으로 선 반영할 경우 영업외 부문에서의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상존
- 불법 소액결제 이슈를 제외한 본원적인 사업들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타 영역에서의 성장 기조 역시 지속될 것. 28년 중장기 목표인 연결 ROE 9% ~10% 수준 달성을 위한 행보는 원활히 진행중.
- CJ제일제당: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8만원)
- F&C 사업부문 매각 거래종결은 연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나 중단사업으로 분류되며 4분기부터는 연결 손익 제외 전망
- 아직까지 영업상황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다만, 실적 부진에 대한 부 분은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1)차입금 감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2)식품 중심 사업포트폴리오 압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모습들이 본격화되는 26년에는 기업가치 반등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