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사진)은 10일 장애인 재활·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 아동·청소년 20명과 비장애 형제 25명 등의 지원 대상자는 다음달 푸르메재단과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효성은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후원과 가족 지원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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