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주 기자 ]
홈플러스가 파격 할인 행사 ‘쇼핑하라2019’ 특별전을 3주간 연장한다. 이 행사는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열렸다. 그 결과 점포 방문객이 2200만여 명으로 평소 같은 기간보다 12% 이상 늘어났다 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앵콜 쇼핑하라2019’를 열고 이달 17일까지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 700여 종의 가격을 최대 50% 낮춰 선보이기로 했다. 날짜마다 특가 상품도 마련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삼겹살(100g) 990원, 라면 298원, 워셔액 1000원 등의 가격 파괴 상품이 준비됐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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