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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새 대표에 송자량…박순철 부사장과 각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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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익 기자 ]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부사장·사진)이 21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송 그룹장은 이날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강당에서 열린 삼양사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됐다. 이날 인사로 삼양사는 박순철 부사장(화학), 송자량(식품)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송 신임 대표는 1982년 한양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업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삼양제넥스에 입사한 뒤 2012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2016년 삼양사 식품BU장(상무), 2018년 식품그룹장을 맡았다. 송 신임 대표는 연구원으로 입사해 마케팅, 영업 등을 거친 식품 사업 전문가로 통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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