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사진)이 아시안게임을 총괄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부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유 위원은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8회 OCA 총회에서 4년 임기의 선수관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선수관계위원회는 OCA 안에서 선수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조직이다. 유 위원은 선수관계위원장 선임으로 OCA 집행위원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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