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민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변재상 미래에셋대우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변 사장 내정자의 선임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변 내정자가 공식 취임하면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과 변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바뀐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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