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해당기관에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소속 직원이 내부 고객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해당기관의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산출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내부청렴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최우수(1등급)을 유지했다. 외부청렴도는 지난해 보통(3등급)에서 올해 우수(2등급)로 한 단계 올랐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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