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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최소윤 열애설, 소속사 '모르쇠'…팬들에겐 이미 '공식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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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드밀리(25·본명 최원재)가 모델 최소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키드밀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최소윤의 인스타그램 등을 확인해보니 키드밀리와의 핑크빛 사진들이 게재돼 있었다.

키드밀리에게 받은 꽃을 '인증샷'으로 올리고, 여행지에서 데이트 하는 개구진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키드밀리는 최소윤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팬들은 두 사람을 '공식 연인'으로 인식하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키드밀리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나플라, 루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최소윤은 여성 쇼핑몰 다크빅토리 모델이기도 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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