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현 감독(왼쪽부터),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배우 유혜인, 무진성, 황윤희 작가가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쎄듀컬쳐센터에서 열린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혜인, 무진성,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 ‘내추럴 로맨스’는 환경공학과 학생이지만 환경에 관심 없는 취업준비생 설아(유혜인 분)와 친환경 생활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환경전문 변호사 기찬(무진성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4일 낮 12시 네이버TV를 통해 1편과 2편이 공개되며 7일까지 총 5편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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