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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 자매도시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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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해외 자매도시 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세현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5일 중국 동관시를 시작으로 베트남 닌빈성,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단은 중국 소아비(肖?非) 동관시장을 만나 지난 2012년 자매결연 이후 현재까지의 교류현황을 돌아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동관시와 2014년 3월부터 공무원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동관시에서 개최한 ‘광동 21세기 해양실크로드 국제 EXPO’에 아산 홍보관 및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두 시는 아산 전통무용단의 단독 공연을 동관시 최대 극장인 옥란대극장에서 열기로 했다.

대표단은 오는 9일 베트남 닌빈성을 방문하고 하노이에서 열리는 아산 배 판촉행사에 참석한다.

대표단은 이어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축제에 참석하고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3일 귀국한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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