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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뷰티페스티벌,9~10일 벡스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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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도시 도약을 위한 ‘2018 부산뷰티페스티벌’ 개최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네일, 헬스, 의료 등 다양한 뷰티상품 전시 등

부산시와 벡스코는 9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에서 글로벌 뷰티도시 도약을 위한 ‘2018 부산뷰티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뷰티산업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뷰티 관련 통합 페스티벌로 뷰티관련 업체들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부산시장배 피부미용기능경진대회 및 네일기능경진대회가 열리며, 네일위생교육과 코스메디뷰티 국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네일, 헬스, 의료, 교육기관 등 뷰티 관련 업체에서 체온 업 다이어트(up diet), 수소 수, 근막 마사지 등 신기술과 상품을 전시,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인들은 무료로 다양한 뷰티관련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부산시장배 피부미용 및 네일 경진대회가 행사 기간 중 일반부, 대학부, 중고등부 대상으로 열린다. 경진대회는 뷰티관련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는 의욕을 북돋우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취업박람회도 함께 마련돼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벡스코는 설명했다.

국제심포지엄에는 일본 건강미용 커뮤니케이터인 다나카 하나키 등 국내외 유명 연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지역의 뷰티산업의 발전방향과 부산뷰티페스티벌의 성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내 여러 뷰티관련 협?단체가 통합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의 뷰티산업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하는 등 관련업체 및 관람객 모두에게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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