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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안재현 "'신서유기' 하루차이 방송, 홍보효과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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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안재현이 대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1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전날 tvN '신서유기5'를 보신 후에 저희 작품을 봐도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각기 다른 재미가 있다"고 전했다.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안재현은 맑고 깨끗한 신부지망생 류은호 역으로 발탁됐다. 류은호 청량한 기운을 품은 심성에 극강의 비주얼까지 장착했을 뿐 아니라 한세계(서현진 분)의 비밀을 알고 지켜온 친구다.

안재현은 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신서유기5'에서 미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예능과 드라마의 모습이 극과 극인 만큼 몰입도에 우려도 있었던 것.


안재현은 "그런 걱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오히려 '신서유기'와 하루 차이로 드라마가 방송이 되면서 홍보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날 많이 웃고, 또 우리 드라마를 봐도 어제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재밌다"며 "임메아리 작가님, 보고 계시죠? 정말 재밌다"고 공개 편지를 보내 폭소케 했따.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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