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 1.31
  • 0.03%
코스닥

944.06

  • 3.33
  • 0.35%
1/4

공정위, 조양호 한진회장 고발…친족 소유 기업 신고 고의 누락 혐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정위, 조양호 한진회장 고발…친족 소유 기업 신고 고의 누락 혐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정거래위원회는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을 고발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회장 아내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동생이 소유한 회사 4곳을 수년 동안 계열사 신고에서 누락하는 등 거짓 신고한 혐의다.

    공정거래법은 총수가 친족(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등과 합해 30% 이상 최다출자한 회사는 계열사로 규정한다.


    한진그룹은 계열사와 특수관계인 명단을 공정위에 제출할 때 태일통상 회장 소유의 계열사 4개를 빠뜨리고 허위 제출했다.

    태일통상·태일캐터링·세계혼재항공화물·청원냉장 등 4개 회사는 조 회장의 처남이자 이명희 이사장의 동생인 이상진 태일통상 회장 가족 등이 지분을 60∼100% 소유하고 있다.



    4개 회사는 그룹 계열사 요건을 충족하는데도 한진은 수년간 공정위 공시 대상 기업집단 지정 때 이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

    이 회사들은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 계열사에 관련 용품을 납품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태일통상은 대한항공에 기내용 담요와 슬리퍼 등을 납품하고 청원유통과 태일캐터링은 대한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또 62명의 친족 명단을 대한항공 비서실에서 관리해왔지만, 친족 현황 등 의무제출 자료에서도 누락해온 것으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4개 위장계열사에 대한 부당 지원과 사익 편취 혐의, 누락된 친족 62명과 연관된 주식 소유 허위신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