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09일(15: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선광이 전북 군산에 곡물 저장설비를 건설하기 위해 51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선광은 9일 양곡 저장시설을 증설하는데 51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군산항 제6부두에 자리잡은 양곡 저장시설(싸이로) 3호기를 기존보다 8만5000t, 4호기는 6만t가량 등 14만5000t 규모의 저장 공간을 늘릴 계획이다. 투자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다.
선광은 1948년 4월10일 출범했으며 1999년 12월21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항만 하역사업과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매출 1435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올렸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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