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덥다" 대구 39도…경북 내륙 최고기온 넘을 수도

토요일인 4일은 기온이 크게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이 지속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낮 최고기온은 34~39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대구 구미 포항 안동 상주 등에서 39도 기록이 무더기로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의 경우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낮에 오른 기온은 밤사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겠다. 이에 온열 질환, 농축수산물 피해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