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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사상최고가..비트코인$10만 재돌파] -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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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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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AI 테마 재시동…나스닥 1.24%↑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와 우량주 간 희비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7포인트(0.06%) 내린 42,706.56에 장을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1포인트(0.55%) 오른 5,975.38, 나스닥종합지수는 243.30포인트(1.24%) 뛴 19,864.98에 거래를 마감
    - 거대 기술기업 7곳인 '매그니피센트7(M7)'과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는 폭스콘의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상승했다. 위탁업체의 호실적은 발주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라는 의미이기 때문

    2) '포퓰리즘 열차' 한발 올라탄 韓…장기불황 터널로 달려가나
    - 현재의 한국 정치 지형을 포퓰리즘으로 정의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논쟁거리. 장훈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명예교수는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연구 보고서인 ‘대한민국은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에서 “이미 정치적 양극화와 포퓰리즘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
    - 전문가들은 포퓰리즘 징후로 ‘기존 체제 불신’을 꼽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0년 이상 대부분 산업화 국가를 지배한 진보 정치가 힘을 잃고 있다”며 “노동계층 유권자들이 학자에서 은행가, 기성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기존 체제를 불신하며, 이런 엘리트들이 자신들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끼면서 우경화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 한국고등교육재단은 특히 사법 불신을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아. 정치의 사법화 그리고 사법의 정치화가 최근 계속 나타나 정치의 가치,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
    - 노무현,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 심판대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정치는 포퓰리즘의 격랑에 빠져들 공산이 커. 2010년대 이후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현직 대통령이 포퓰리즘 정책에 더 큰 유혹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 포퓰리즘 정책은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와 경제 성과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일정한 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안심소득’ 등도 이 같은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큼

    3) 뉴욕 유가, 단기 급등 후 숨 고르기 0.54% 하락
    - 뉴욕 유가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지면서 소폭 하락
    -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40달러, 0.54% 밀린 배럴당 73.56달러에 거래를 마쳐
    -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1달러, 0.27% 내린 배럴당 76.3달러에 마감

    4)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삼성전자가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하고 단장에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를 선임하면서 로봇 기술 개발 방향과 사업 향배에 관심.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지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동성과 인공지능(AI) 등 기반 기술을 강화에도 초점이 맞춰질 전망
    - 오준호 교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창업 멤버이자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휴보'를 탄생시킨 로봇 공학자.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되고, 오 교수를 신설한 미래로봇추진단 단장으로 영입한 건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을 위한 행보라는 게 업계 중론
    - 오 교수가 삼성전자에서 연구개발(R&D)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휴머노이드 기술은 모빌리티 플랫폼. 휴머노이드는 이족 보행으로 움직이지만, 바퀴를 결합해 이동성을 극대화할 경우 제조 공장 등에서 쓰임새가 넓어질 수 있어. 실제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같은 로봇을 만든 바 있음. 상체는 휴머노이드처럼 양팔을 달고 바퀴를 장착한 제품. 빠르고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사람처럼 두 팔로 활용해 여러 제조 공정에서 활용될 수 있어.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로보로보 #엔젤로보틱스 #로보티즈

    5) 코로나 악몽이 또?…인도서 급성호흡기감염병 ‘HMPV’ 유아 2명 보고
    - 인도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인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환자 2명이 보고됐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이 6일 보도. 정부 기관인 인도의학연구위원회(ICMR)는 남부 카르나타카주의 벵갈루루 밥티스트 병원에 입원한 생후 3개월 여아와 8개월 남아 등 2명이 HMPV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 HMPV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 심하면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치료는 해열제나 수액 등으로 대증치료 중
    -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달 27일 전국 호흡기전염병 모니터링 상황을 발표하면서 “인플루엔자(독감)는 계절성 유행에 접어들었고 HMPV 양성 검출률도 증가하고 있으며 북부 지방에서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고 밝혀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엑세스바이오 #녹십자엠에스 #미코바이오메드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2,706.56 (-25.57p, -0.06%)
    - S&P500 : 5,975.38 (32.91p, 0.55%)
    - 나스닥 : 19,864.98 (243.3p, 1.24)
    - 영국 FTSE100 : 8,249.66 (25.68p, 0.31%)
    - 프랑스 CAC40 : 7,445.69 (163.47p, 2.24%)
    - 독일 DAX : 20,216.19 (310.11p, 1.56%)
    - 유로스톡스50 : 4,986.64 (115.19p, 2.36%)

    - 주요뉴스 및 시황
    - 尹탄핵 당기려 내란죄 뺀 野 ‘조급증’… 與 찬탄파도 “수용 어려워”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7.90달러(-0.30%) 하락한 온스당 2,646.80달러로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9bp 하락한 4.270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9bp 상승한 4.624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72 하락한 108.23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수요 환경 개선, 이제 30만 닉스 보려나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1만원)
    - 당초 작년말~1Q25 사이에 모바일 재고조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국 스마트폰 OEM들이 트럼프 신정부 이후 미중무역분쟁을 우려해 재고정책을 변경한 점과 중국 정부의 내수부양책에 힘입어, 상반기 모바일 수요는 예상보다 빨리 호전될 전망
    - 전세계 400개 이상의 LLM이 개발 중이고, AI 서버 인프라 투자는 생각보다 더 강함. 작년 하반기 생산계획을 상향했던 TSMC의 올해 HBM 요구물량은 동사의 생산량 대비 2배에 이르기 때문
    - 규모가 동사 2~30%에 그치는 M사와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하지 못하는 S사를 고려할 때, 올해도 HBM 사업에서 고수익이 예상. 동사는 작년 HBM에서 약 7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하며, 올해는 15조원이 예상

    - 코웨이: 주주의 기다림에 주주환원으로 화답하다 (한화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코웨이는 전일 공시를 통해 24년 및 25년 ~ 27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 24년부터 27년까지 총 주주환원 재원 규모는 연결 당기순이익의 40% 수준으로 하며, 24년은 기말 배당과 기취득 자기주식 전량(2.6%) 소각을 통해 25년부터는 기말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 금번 주주환원 정책 발표의 주된 골자
    - 이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인 FCF의 40% 혹은 연결 배당성 향 20% 대비 약 2배 가량 확대된 것. 코웨이는 주주서한을 통해 20년 ~ 24년까지 주주환원을 축소하고 투자 확대 및 재무건전성 강화
    를 우선으로 시행코자 했던 경영진의 판단에 대한 주주들의 지지 덕분에 경쟁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및 재무건선성 확보를 할 수 있었음을 밝히고, 기다려준 주주들을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 코웨이의 P/E 멀티플은 지난 17년 20배 수준에서 총 세 차례 디레이팅. 잇따른 대주주 변경에 따른 우려(17년), 분기배당 철회 및 배당축소(20년), 성장률 둔화 및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22~23년) 등 요인으로 23년 중 P/E 6배 수준까지 하락하였으나, 최근 M/S 확대 및 해외법인 턴어라운드에 따른 성장률 반등 및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등으로 8배 수준까지 회복. 또한 넷마블의 동사 인수 이후 대주주 지배구조도 일정부분 안정된 상황

    - JYP Ent.: 드디어 킥플립 데뷔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9만원)
    - 서구권 스타디움 투어가 가능한 체급의 아티스트만 2팀(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에, 신규 성장 동력(킥플립)까지 등장. 최대 약점이었던 저연차 라인업 부진의 점진적 해소가 기대되는 구간
    - 최근 동사 주가를 견인해온 것은 스트레이키즈 투어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 신인 아티스트 킥플립 데뷔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미미했음. 한동안 동사 저연차 라인업들의 Hit Ratio가 저조했기 때문. 하지만 킥플립의 경우 트와이스 소속의 3본부 담당. 타 저연차 라인업들과 담당 부서가 다른 만큼, 차별화된 흐름 기대
    - 4분기 연결 매출 1,706억원(+9% y-y), 영업이익 425억원(+12% y-y)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의 신보 및 공연 효과가 주효할 것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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