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자동차 부품업체 켐트로닉스가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V2X’의 정부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V2X(Vehicle-to-Everything)는 차량과 인프라, 운전자 등 외부 다양한 요소가 상호 소통하는 기술을 말한다. 교통 상황, 추돌 가능성 등 다양한 주행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해 주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를 방지하도록 돕는다. 켐트로닉스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 기술 제품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켐트로닉스는 지난 6월 국내 자율주행 기술 실증단지인 판교제로시티에 V2X 단말기 세트를 공급하기도 했다. 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V2X 기술력을 확보해 자율주행차 통신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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