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K문학 '세계인 책장'을 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문학 '세계인 책장'을 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커버스토리

    소설 '설계자들' 美서 억대 계약
    수출 작품 수 2년새 38% 증가



    [ 심성미 기자 ] 지난 3월 김언수 작가의 장편 《설계자들》이 미국 굴지의 출판사 더블데이에 억대의 계약료를 받고 팔렸다. 한국 스타급 작가도 미국 판권 계약금으로 고작 200만~300만원을 받던 관례가 깨졌다. 편혜영 작가의 단편소설 ‘식물애호’는 작년 7월 미국 최고 문예주간지 뉴요커에 실리며 ‘금주의 소설’로 선정됐다. 편 작가는 이 소설의 분량을 늘려 장편 《홀》을 펴냈고, 이 작품은 지난 15일 미국 서스펜스·호러 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셜리잭슨상을 수상했다.

    세계 출판시장에 한국문학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2016년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그 신호였다. 한국 작가들이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속속 수상하자 관련 판권 또한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내수용’에 머물던 한국문학이 세계 문학계에서 그 위상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한국문학 수출 작품(문학번역원 지원을 통해 수출된 서적 기준, 전자책 제외)은 2015년 94건에서 지난해 130건으로 38.2% 증가했다. 2016년 해외에서 판매된 한국문학 부수는 16만2267권으로 3년 전(3만7669권)에 비해 330.7% 늘었다. 고영인 한국문학번역원 전문위원은 “대중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한국문학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