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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정재호, '최파타'서 연애관 공개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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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 2’의 출연자 오영주와 정재호가 7월 18일 수요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다.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모든 여자의 워너비 오영주’와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으로 화제가 된 정재호’가 ‘최파타’에 출연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눈다.

‘하트 시그널’ 이후 광고 및 방송 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의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와 함께 ‘하트 시그널’에서조차 보여주지 않았던 두 사람의 일상 및 스타일 그리고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

또한, 연애 지니어스 오영주, 정재호와 함께하는 ‘썸 시그널’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청취자들의 썸과 연애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랑 표현에 적극적인 오영주와, 한 우물만 파는 직진남 정재호의 연애관도 살펴볼 수 있어 많은 팬의 호기심과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듯하다.

두 사람은 18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107.7 Mhz)에 출연하며, SBS 고릴라 앱의 ‘보는 라디오’를 통해서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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