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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 버거' '서밋 아이스티'… 정상회담 메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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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12일 세기의 담판


[ 김채연 기자 ]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 메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에 몰려든 세계 기자단 3000여 명 사이에선 F1 경기장에 마련된 미디어센터가 제공한 ‘김치 아이스크림’이 화제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전문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의 제러미 코흐 기자는 지난 9일 김치 아이스크림 사진과 함께 “차가운 김치 맛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이 회담 기간 머무는 세인트리지스호텔 인근에 있는 로열플라자 온스코츠호텔에서는 지난 8일부터 한정판 김치버거 ‘트럼프-김 버거’와 ‘서밋(정상회담) 아이스티’를 판매했다.

미디어센터에서 나눠준 기념품 꾸러미도 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최 측은 싱가포르 관광상품과 음식점 정보 등이 담긴 책자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얼굴이 새겨진 수첩, 물병, 부채를 나눠줬다.

싱가포르=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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