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테파니 리가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 세트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하는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부검의 백범(정재영)과 발랄함과 허당기를 갖춘 금수저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월, 화요일 저녁 10시 방송.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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