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CEO포럼(회장 윤은기)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aSSIST CEO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람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aSSIST CEO포럼은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의 최고 경영자 과정인 '지속경영 4T CEO과정' 1기부터 10기까지 전체 800여명 원우들의 모임이다. 원우들의 초청 강연으로 지식융합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 aSSIST CEO포럼 조찬세미나는 지난 4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4T 1기)의 강연을 시작으로 매달 열리는 중이다.
윤 회장은 aSSIST CEO포럼(4T 지속경영과정) 1기를 수료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늘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로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은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데 있다”고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형진 세종 텔레콤 대표이사 회장(4T 1기), 민남규 자강산업 회장(4T 1기)등 약 90여명의 최고경영자와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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