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김다솜이 건강미 넘치는 명품 보디라인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강렬한 색상의 의상을 독보적인 비율과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운동화를 신고도 비현실적인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서 김다솜은 큰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특유의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다솜은 무결점 보디라인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따로 운동하지 못할 때는 장소를 불문하고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고 말하며, 365일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함을 그 비결로 꼽았다.
이어 김다솜은 배우로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그는 롤모델로 배우 김남주와 김성령을 꼽으며,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그분들처럼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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