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제스(오은영)가 일본 도쿄에서 매력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팝업 스토어 방문 했어요. CIAO BELLA 콘셉트라 핑크핑크 너무나 예쁘네요. 2018 SS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눈호강 하고 이제 에프터 파티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스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팝업 스토어 내 마네킹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1년차 모델 제스는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50만을 자랑한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 활동을 비롯해 본인을 브랜드로 한 전문 쇼핑몰도 운영중이다.
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멤버로 발탁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곡 '로시엔토'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본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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