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은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헬스케어, 4차산업 등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2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IR은 그룹미팅으로 진행되며 한국 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각 50분간 3회 실시한다.
거래소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 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 및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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