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에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엄규숙(56) 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임명했다.

12일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자로 엄 실장이 여성가족비서관에 임명됐다"면서 "해당 직책을 잘 수행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용했으며, 이날 현안점검회의에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비서관 자리는 은수미 전 비서관이 사직하면서 한 달 보름가량 공석이었다.

엄 비서관은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르부르크필립스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문화여성분과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경희사이버대에서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기획협력처장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