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정치 일선 복귀한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막판 고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방선거 D-90


[ 김기만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현 바른미래당) 대표는 6·13 지방선거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한 달여 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유승민 대표와 안 전 대표가 만나 의논하면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이 있었다”며 “안 전 대표도 인재영입위원장이 (당을 위해) 제일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지난 13일 안 전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는 답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면 다음주부터 정치 행보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 전 대표의 당무 복귀는 4월 서울시장 출마 선언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의 출마 결심만 남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