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일 기자 ] 수협은행이 최대 연 2.6%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오는 4월 말까지 판매한다.
영업점과 모바일 뱅킹 앱(응용프로그램) ‘파트너뱅크’ 등에서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특별 판매 한도는 총 5000억원이다. 수협은행 △첫 거래 고객 △3000만원 이상 예치 △모바일 가입 등의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금리 최대 0.3%포인트를 준다.금리 혜택을 최대한 받으면 △6개월 만기 연 2.1% △1년 만기는 연 2.3% △2년 만기 연 2.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최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도 4월 말까지 판매한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포인트,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포인트를 적용받으면 △2년 이상 3년 미만 만기 최고 연 2.6% △3년 만기 최고 연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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