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조선 새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류효영, 손지현 등이 출연하는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가지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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