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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산업 브리프]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대표 내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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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산업 브리프]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대표 내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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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진 기자 ]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대표 내정

종합콘텐츠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이제욱 멜론컴퍼니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SK(주), SK M&C 등을 거쳐 2009년 로엔에 합류한 뒤 전략기획실장을 지냈다. 멜론 브랜드를 성장시킨 플랫폼산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달 말 카카오M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는 로엔은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콘텐츠기업이자 카카오의 핵심 자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美 음악전문 TV “보아, K팝 여왕 증명”

미국 음악 전문 매체 퓨즈(FUSE)TV가 지난 20일 발매된 가수 보아의 첫 미니음반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에 대해 “K팝의 여왕임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퓨즈TV는 “K팝 시장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얻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 보아는 1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발표한 음반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원샷 투샷’은 댄스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FNC엔터, 종합엔터사로 자리매김

가수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와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노홍철, 김용만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1167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FNC는 지난해 음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바꿔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영화 등으로 다각화했다. 자회사 FNC애드컬쳐도 경쟁력 있는 미디어콘텐츠 제작사로 안착해 매출 확대 및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하진 한경텐아시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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