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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부 장관 "사회적 대화 재개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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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임원선거가 끝난 만큼 사회적 대회가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작년 말 민주노총 임원 선거가 끝나 양대 노총의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는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사정위에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사정 인사회는 198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엔 양대 노총 중 한국노동조합총연맹만 3년 만에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외에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올해는 노동자들이 더이상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지 않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안전한 작업장에서 더이상 생명을 잃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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