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분을 사수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일수록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해야 깨끗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피부에 좋다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무턱대고 바르는 것 보다는 피부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
겨울철 화장대에 없어서는 안 될 뷰티템을 꼽아봤다.
:::수분 케어
살인적인 칼바람이 부는 겨울, 유난히 추운 요즘 같은 날씨에는 난방 기기 사용이 잦아지면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빼앗길 수 있다. 피부 수분이 지속적으로 빼앗기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어 겨울철 수분 케어야말로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 탄력 저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탄력을 잃은 피부는 모공이 부각되게 만들고 잔주름을 유발해 피부 처짐과 이중턱,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을 생성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와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한 것이다. 인위적인 수분막이 아닌 피부 수분막을 씌워주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 본연의 수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
:::안티에이징 케어
실내외 온도차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피부 또한 적응이 어렵다. 급변하는 환경일수록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가 동반돼야 한다.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많고 모공이 늘어지고 커졌다면 더 이상 노화가 심화되지 않도록 안티에이징 케어에 집중하자. 앞서 언급했던 보습 케어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다음은 탄력에 집중하자.
대부분 농밀한 질감이라면 영양감이 풍부해 피부 건조를 해결해줄 거라 생각하지만 텍스처 자체는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즉 수분 크림처럼 부드러운 타입이라도 피부 타입에만 맞는다면 유효 성분이 제대로 침투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무조건 고영양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탄력이 고민되는 국소 부위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Editor’s pick]
0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피부 보습 인자를 케어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수분크림으로 피부 틈 사이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줘 메마르고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을 보충해준다.
02 CNP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고순도의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천연 아로마가 배합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탄력과 수분력을 키워준다.
03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엘라스틱 샷 일반 시트 마스크로 닿지 않는 피부 결 사이사이까지 채워주워 관리받은 듯한 앰플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앰플이 함께 혼합돼 영양 성분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는 지속적 영양 케어 제품으로 피부결과 탄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한경 DB, 아이소이, CNP, 닥터자르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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