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3.29

  • 26.38
  • 1.02%
코스닥

770.26

  • 0.72
  • 0.09%
1/3

전기 사용 줄이고 건조예상 시간까지 척척… LG트롬 건조기 새 모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노경목 기자 ] LG전자가 17일 건조 효율이 한층 향상된 ‘LG 트롬 건조기’ 새 모델을 내놨다. 핵심 부품인 냉매 압축 실린더를 두 배로 늘린 것이 성능 향상의 비결이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라는 이름이 붙은 새 제품은 세탁물 5㎏을 기준으로 전기료는 135원에서 117원으로 13% 줄였고, 건조시간은 90분에서 85분으로 단축했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건조기 설치 위치에 따라 문 열리는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양방향 도어도 최초로 적용했다.

제품 출하가는 134만~144만원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