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식 기자 ]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분야의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2839억원(89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시가 올해 확보한 2146억원보다 693억원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과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듈 개발, 고기능성 알루미늄 재질의 수송기계 부품 개발, 산업미세먼지 슈퍼클린 융합기술 개발 등이다.
바이오화학소재 공인인증센터 구축사업과 고집적 에너지 산업기술 응용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반영됐다. 에너지산업 분야에는 UNIST-헬름홀츠 율리히 미래에너지 혁신연구센터 구축사업 등도 포함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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