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최우수상 금융회사
[ 김순신 기자 ] 우리카드(사장 유구현·사진)는 금융소비자보호 대상에서 3년 연속 여신금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객우선 정책을 지속해서 펼친 결과다.
우리카드는 매년 더 나은 소비자보호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고객만족 3·3·3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의 조직·시스템·인사제도 등을 고객 중심 체제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내외 민원을 전수 분석하고 고객불편 사항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우리카드는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덕분에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탄탄한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은 소비자 민원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카드의 민원 발생은 업계 최저 수준이다. 올 들어 9월 말까지 회원 10만 명당 민원 건수가 0.89건에 불과했다. 업계 평균(1.81건)보다 0.92건 적다. 우리카드는 또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상시 제도개선 시스템인 ‘제안 왕(王)’제도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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