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은정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민연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심이영, 한영, 반소영, 보라나, 허은정, 이예빈, 김하림 등이 출연하는 '해피시스터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전하는 유쾌-상쾌-통쾌한 해피바이러스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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