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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키위 떠나는 이효리…상업광고·PPL 거절 행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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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을 종료했다.

24일 키위 측은 "이효리와 최근 협의하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원만하게 양 측의 계약이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효리와 키위 사이 계약은 약 1년만에 마무리됐다.

이효리는 2012년 이후 상업 광고를 더 이상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난 9월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의 컴백 당시 그를 섭외할 뜻을 밝힌 광고주만 이미 5군데가 넘었다. 모두 계약을 했다면 광고 출연 매출만 30억 원이 넘었을 것이 광고업계의 추측이다.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도 PPL을 거절했다. 이효리 소속사는 "공익적 목적을 가진 캠페인 외엔 출연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 제안이 들어오면 회사 차원에서 먼저 정중히 거절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연예계 활동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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